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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가입해 놓은 케이뱅크 전혀 사용을 안해서 탈퇴를 시도하였다. 

일단 어렵다. 짜증난다. 메뉴를 어렵게 숨겨두었다. (웹기준) 

혹시라도 탈퇴 하시는분들은 무조건 앱에서 하시길 권한다.

깔기 귀찮다고??? "고구마 100개의 답답함을 체험할거임" 

귀찮아도 그냥 앱을 까는데 덜 귀찮은 방법임 

참고로 앱을 깔면 공인인증서도 무조건 pc - 전화기로 옮기시길

귀찮다고??? "고구마 100개의 답답함을 체험할거임" 

이후 아래와 같이하면 탈퇴 완료 

단 전제조건은 체카없는 사람, 체카 있으면 그냥 고객센터 1:1 문의가 빠름

다만, 채팅상담원께서 메뉴얼에 의거하여 칼답보다는 "아 그렇군요 ㅠㅠ" 하는 공강만 하고 계실 가능성이 아주 높음 ㅠㅠㅠㅠ

불만이 쌓이고 맘에 안들때 많은 사람들은 화를 낸다.

나 역시 그렇다. 전통가구의 맞춤처럼 네귀가 딱 들어맞아야 하는데,

어딘가 모자라게 일 해놓은걸 보면 내가하기는 싫고, 남이 그렇게 해 놓음을 탓하게 된다.

하지만 화내지 말자.

내가 여유 없고, 부족함을 드러내는 계기가 된다.

화내면서무언가 큰것을 얻을 수 있다면 좋은방법이겠지만, 대부분 그렇지 못한 사소한 일들이다.

무엇을 잃는지 생각해보자.

눈앞에 보이는게 없는데 그런 생각할 겨를이 어딨냐고 외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말을 한 순간 당신의 여유 없음을 드러낸것이다.

화내지 말자. 화내지 말자.

남에게 상처주지 말고, 자신은 대인배임을 널리 알리자.

* 이글은누군가에게 많이 혼나고, 화딱지가 나서 적은 글로써,

  누군가에게 화내고 싶은데 대상이 없어서 적은글임 ㅠㅠ 아 열불나.